-
-
밀드레드와 따라쟁이
조노 간츠 지음, 신유진 그림 / 하우어린이 / 2026년 9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마다 미술관에 놀라운 예술 작품이 나타납니다.
그 작품을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고양이 밀드레드입니다.
🐈⬛
낮에는 먹고 자는 게 일상이지만,
밤이 되면 친구와 함께 온갖 작품을 만들어 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은 엉뚱한 개 멍크를
신비로운 예술가로 지목합니다.
정성껏 만든 작품을 다른 이에게 빼앗긴 밀드레드는
억울한 마음에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과연 밀드레드는 자신의 작품을 되찾고
진짜 예술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
💡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 중요한 나만의 즐거움✨
밀드레드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작품을 만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작품을 만든 밀드레드가 아닌
개 뭉크를 예술가라고 생각하지요.
억울한 상황에서도 밀드레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보다
얼마나 잘하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에
더 관심을 기울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언가에 푹 빠져 즐거워하는
그 경험 자체가 소중하지요.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활동에 몰입하는 내적 동기가 바로
배움과 성장의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에 계속할 수 있다는 것.
밀드레드의 이야기는 아이가 자신의 관심과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