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제가 아는 철학자들은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노자, 장자, 공자, 맹자, 순자, 법가,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마르크스, 니체, 듀이, 샤르트르 정도 되는데요.
이 17명의 철학가의 사상을 모두 다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름 정도 알거나, 핵심 사상을 조금 아는 정도였어요.
이 책을 통해 제가 모르는 철학자까지 왜 이런 사유를 하게 되었는지, 그의 핵심 사상은 무엇인지, 그의 출생과 죽음의 일기와 서적까지.. 철학자들의 인생을 핵심 Keyword를 설정해서 본 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