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고는 달이 바뀌면 은근히 신경쓰이는 일.. 아이의 짝꿍이 누구일까?
외동 딸아이라 더 긴장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우린 이 책 덕분에 1년을 잘 보냈다.
어떤 친구를 만나도 그 아이만의 장점을 볼 수 있도록 일깨워 준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