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바바라 오코너 지음, 이은선 옮김 / 놀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보는 책만 보다가 위시라는 책을 받고 나도 이랬던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사색에 잠겨 어릴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책은...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랄까요
바바라 오코너의 8년 만의 신작 소설
위시

기적은 11시 11분처럼 매일 찾아온다고 생각하는 쌈닭 소녀 찰리와 욱하는 성질때문에 교도소에 가있는 아빠... 그리고 침대에만 누워계신 엄마... 상황이 안좋다보니 하나밖에 없는 언니는 다른 사람이 데리고 있어요 ...ㅡ,.ㅡ
찰리는 아직 어려서 시골에 있는 이모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어린소녀가 감당해야할 일들이 너무 안쓰럽고 왠지모를 제 상황이 비슷하달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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