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
이두헌 지음 / 이은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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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리뷰


처음들어보는 노래들이 많았다.

어떤 노래들은 우울했고,

어떤 노래들은 발랄하고 희망찼다.


가사를 곰곰히 곱씹어보니

생각해볼 만한 내용들이 정말 많았다.



✍🏼

❝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내 마음 쓸쓸한 날엔 어두운 빛의 옷을 입어야 할까? ... 그 누가 어두운 이 땅의 빛이 될 수 있을까? 우울한 날엔 난 밝은 옷을 입겠어 ❞ -p.46.

내가 슬프다고 해서, 우울하다고 해서,

어두움을 폴폴 풍기기 보단

오히려 밝음을 옷입을 때

내가 보는 세상이 더 밝아지지 않을까


나의 관점을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지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서로 작은 기쁨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 가까운 어느 날 고통은 모두 사라지고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 될 텐데 ❞ - ♬ "나누는 아름다움에" 중에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내 주변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렇게 예쁜 마음들을 하나 둘 모은다면

나의 세상은 기쁨으로 가득 차겠지!



❝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 - ♬ "풍선" 중에서

이 노래는 어릴 적부터 자주 들었던 노래이다.

제일 귀에 익은 노래인데

가사를 주의깊이 들여다 본건 처음이었다.


동심을 그리는 노래인가 싶다가도,


내게 꿈이 있던 그 시절,

지금은 현실에 치여서 꿈을 잊고 살게 되어

씁쓸한 마음을 표현한건가 싶기도 했다.


❝ 세상이 널 힘들게 할 때는 한번 생각해 보렴 우리가 지내 온 많은 날들을 그리고 기억해 주렴 너에게 기쁨이 되고 싶었던 나를. 언제나 네 곁에 살아 숨 쉬는 ❞ - ♬ "마중 그리고 배웅" 중에서

이 가사는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


세상이 날 힘들게 할지라도,

언제나 내 곁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그 존재만으로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된다.




#도서제공 #이은북 #다섯손가락이두헌노래시 #우울한날엔어떤옷을입을까

@eeunbook 이은북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dal.baragi 필사단에서 함께 읽고 함께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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