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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지 마라 격려하라 - 아들러 심리학이 전하는 성공의 비결
노안영 지음 / 학지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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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당근과 채찍(칭찬과 처벌)˝이라는 가장 오래되고 널리 퍼져있지만, 오류가 많고 위험성이 높은 성공 비결 대신, 내면의 힘을 일깨울 수 있는 ˝격려˝가 진정한 성공의 비결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자아실현,자녀교육,학교교육,인간관계 개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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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학
노안영 외 지음 / 학지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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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한 남자는 마치 로뎅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처럼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이 철학적 질문이라면,
"나는 왜 그럴까?" 또는 "저 사람을 왜 그럴까?"라는 질문은 성격심리학의 근본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성격이란 각 개인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본 책에서 저자는 성격심리학이 '심리학의 뿌리'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성격이론의 다섯 가지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아들러 개인 심리학의 대가로서 최근 아들러 이론을 쉽게 풀어 쓴 <불완전할 용기>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아들러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1.사회를 형성하여 삶을 영위하고, 2.열등감을 느끼지만 우월성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라고 보았다. <불완전할 용기>에서는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자기를 실현하기 위해(우월성 추구) 자신을 격려하고, 타인을 격려할 수 있는 아들러의 지혜로 가득하다.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또 나 자신을 격려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위의 두 권의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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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노안영)
노안영 지음 / 학지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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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를 전공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 권쯤 가지고 있는 스테디 셀러!!
 
이 책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가 출간되기 전까지, 상담 교재는 대부분 외국의 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2005년 이 책이 나오고부터는 대학에서 가장 선호하는 상담심리학 교재가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쳬계적인 내용과 간결한 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상담의 이론을 셀리그만의 BETA분류에 따라 정신역동, 행동주의, 인본주의, 인지주의 등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이론에 대해 '인간관, 주요개념, 상담목표, 상담과정, 상담기법'이라는 순서대로 서술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아들러 상담 대가인 저자는 아들러가 강조했던 말인 <불완전할 용기>를 제목으로 하여, 아들러 개인심리학 이론을 쉽게 풀어쓴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자기를 격려하고, 타인을 격려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내면의 용기를 100배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다.
 
상담전공자는 물론, 자신감 있게 살고 싶은, 있는 그대로 자기가 된다는 것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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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할 용기 불완전할 용기 2 1
노안영 지음 / 솔과학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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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미움받을 용기>의 허와 실을 이야기 하고, 그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불완전할 용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타인에게 미움을 받아도 상관없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반면, ˝사랑 받지 않을 용기˝는 자신의 힘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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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할 용기 불완전할 용기 2 1
노안영 지음 / 솔과학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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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할 용기? 불완전할 용기라면 요즘 인기 있는 용기 시리즈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 이 책의 제목인  불완전할 용기란 말이 용기 시리즈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가 강조했던 말이 바로 "불완전할 용기"이기 때문이다.

 

불완전할 용기란?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첫째, 불완전이란, 전지전능하고 완전한 신에 비해 완전하지 못한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어나면서 부터 부모님의 돌봄을 받아야 한다. 이후에서도 자연적 조건과 사회의 영향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은 필연적으로 열등감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져 사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우월성을 추구하는 내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항상 지금 보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 용기란, 두려움을 이겨내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이다. 용기의 어원이 심장이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두근거리는 심장의 박동은 불안한 마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불안과 공포 속에서도 가치있는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응원의 북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불완전할 용기"란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말한다. 즉,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용기이다.

 

내가 부족해서 열등감을 느낄 때, “나는 있는 그대로 참 훌륭하다(I am good enough as I am).”라고 자기를 격려하면서 생활하자는 저자의 말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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