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서클 살인사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5
에드거 월리스 지음, 양희경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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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작가의 매력적인 미스테리 추리물이라 궁금해요. 범죄 집단 크림슨서클의 정체 궁금해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살인집단에 가까워질수록 사이코메트리가 사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흥미롭게 그려질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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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서클 살인사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5
에드거 월리스 지음, 양희경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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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작가의 매력적인 미스테리 추리물이라 궁금해요. 범죄 집단 크림슨서클의 정체 궁금해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살인집단에 가까워질수록 사이코메트리가 사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흥미롭게 그려질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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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브로맨스 브로맨스 북클럽 2
리사 케이 애덤스 지음,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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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에서 로맨스 소설로 배운 연애를 이제 실전으로 행하는 이야기일것 같아서 기대해요, 다양한 멤버들이 얼키고 설키고 책과 다른 상황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연애 이야기를 담은 책일거라 기대해요. 이제 진짜 연애를 하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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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속한 것
가스 그린웰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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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없다.

그리고 사랑에 빠지는 시간도 아주 짧은 순간이다.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 그사람을 사랑하는 타당성을 부여하지만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사랑은 그런 타당성이 필요없다는걸..

너에게 속한 것은 내가 누군인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모든 매개체가 미트코라는 인물에 의해 연상되는 주인공의 기억과 생각들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는 너는 온전히 주인공이 사랑하고 매료된 인물 미트코이다.
처음 그들은 지하 화장실에서 만났다.
거래를 하는 미트코와 그 거래에 응답할수 밖에 없는 나는 그걸 사랑이라 부르고 있다.
소년의 천진함과 애처로움 그리고 어딘가 불안하고 폭력적인 분위기를 가진 미트코,
나는 한순간 모든 마음을 그에게 사로잡힌다.
서로의 호감이라 생각한 시작은 어느순간 미트코의 자유분방함과 책임없는 행동으로 둘 사이의 위치와 관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둘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언제나 나는 미트코를 기다린다.
성실한 연인이 아님에도 자신에게 그만큼의 마음을 응답하지 않는 것을 알아도 끊어 낼수 없는 관계이다.
그리고 그가 배신하고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고 늘 미트코가 돌아오면 언제나 그를 온마음으로 받아 들인다.
나를 이용하는걸 알고 거짓된 행동을 하는걸 알고도 기꺼이 이용당한다.
[너에게 속한 것]은 내가 미트코를 만나면서 느낀 그 찬란한 감정과 바닥까지 떨어지는 배신의 마음을 그대로 섬세하게 옯긴 글이다.
자신의 정체성으로 귀결되는 미트코를 통해 자신을 삶을 돌아보고 동성애자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 그걸 인정하고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외롭고 움추려들었던 시간들을 지나 지금은 동성애자로의 삶을 살아가는 나의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람이 사랑을 하는데 어떤 모습이 가장 근본적인지를 나의 모습을 통해 잊고 있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 만날수 있다.
이책이 굳이 동성애소설 아니어도 그근본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온전한 감정을 중심으로 쓰여진 글이라 우리가 한번은 겪었을 격정적이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끌림으로 인한 순간의 폭풍같은 감정을 공감할것이다.
이책 후반부에 주인공 나는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어린 꼬마를 보고 미트코를 생각한다.
그아이의 미래가 마치 미트코와 같을거라는 생각으로 어떤 감정들이 생긴다.
그 부분을 읽으며 주인공의 세상을 온통 미트코이고 자신이 그를 계속 사랑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인상 깊었다.
이책을 읽고 나서 영화 하나가 떠올랐다.
장국영, 양조위의 해피투게더!
동성애를 소재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비슷한 두 인물의 사랑이 [너에게 속한 것] 과 닮아 있다.
이책을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 읽다보면 우리가 잊고 있다 사랑의 모습, 그리고 그 사랑으로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을 볼수 있는 소설이다.
감각적이고 섬세하면서 누군가의 비밀 일기를 보는 터부와 금기를 들추는 매력을 가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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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음, 조경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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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습관에 달려 있다."
내인생에서 가장 현명했던 사람의 7가지 위대한 조언.
우리는 고전을 읽을때 시대, 나이, 환경을 뛰어넘는 보편성을 배우게 된다.
그게 인생의 살가는 지혜와도 맞닿아 있음을 안다.
인생은 정답이 없다지만 늘 오답만 쓴 오답노트 같이 무너지고 흔들지고 방황하는것 같다.
저자 릭릭스비도 그런 자신의 인생에서 중심과 방향을 잡아준 경험을 이책에 소개하고 있다.
유명인사도 학식이 높은 사람도 아닌 삶의 모습에서 그대로 영향을 받은 그의 아버지의 생활모습, 철학, 인품들이 그의 인생의 지표가 되었다.
세대를 떠나 지금 고민하고 흔들리는 우리에게 삶에 베어나오는 무의식으로 했던 삶의 양식, 지혜들을 들러주면서 조금 더 건강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실천하고 본보기를 보여주면서 주변사람까지 좋은 영향을 미친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다시 정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건강한 삶을 만든기 위한 실천을 습관을 만들 기회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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