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정확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개선책을 눈앞에 들이밀어도 우리는 변화할까 말까입니다. 그러니 스스로가 흐리멍텅하게 자신을 지켜보고, 할 일을 못했다는 이유로 막연한 부정적 감정을 품으며 자기비하를 하는것은 발전에 어떤 식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겠죠.
물론 부정적인 감정이 동력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게 우리는 아닙니다. 만약 그간의 수많은 자기비하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면 이 책을읽고 계시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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