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 맘에 쏙 드네요.

2017 윔피 키드 벽걸이 캘린더 ㅣ 윔피 키드 시리즈
제프 키니 글.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윔피키드 시리즈하면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지요~~

저희집에서도 첫째뿐 아니라 둘째도 윔피키드~~ 너무 좋아한답니다...

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가 새로 나왔는데...보자마자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윔피키드 벽걸이 캘린더 2017

넉넉한 크기로 매달의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년 벽걸이 캘린더에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가득한 풀컬러 캘린더를 동봉된 스티커로

 꾸민 다음 벽에 걸면 훌륭한 장식품이 되네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주요 절기를 한글, 영문 표시도 있네요. 

 공간이 넉넉해서 윔피 키드 시리즈의 주인공 그레그가 그림일기를 쓴 것처럼

어린이들도 하루의 일과를 적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게다가 색칠 공부 공간을 자유롭게 칠하면서 나만의 캘린더를 완성시켜 볼 수 있네요.

아이들이 보자마자 색칠해도 되냐고 바로 물어보던데 역시 아이들은 빨리 알아채네요~~~ㅎㅎ

 달력이나 일정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좋으네요~~

글씨쓰기 힘들어 하는 저학년에게 도움이 되네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글씨 쓰기 ㅣ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정호중 글, 김희정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저학년 아이들은 글씨쓸때 힘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하지요.

첫째도 그랬는데 둘째는 남자아이라 첫째보다는 힘이 있는지 덜 힘들어하지만

긴 문장 쓸때는 힘들어 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미리보고 개념잡는 초등 글씨 쓰기

글씨쓰기도 무슨 연습을 하냐?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학교 입학하면 글씨쓰는게 우선이 되어서

소홀할 수가 없더라구요. 초등전에 미리 해두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란 생각이 들어요. 

무조건 아이보고 글씨를 쓰라고 하면 지겹고 힘들어 할거에요.

미리보고 개념잡는 초등 글씨쓰기는 다양하게 글씨를 쓸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학습으로 생각되지 않고 글씨쓰기 재밌게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운필력 기르기 _ 연필을 바르게 잡고 글씨를 쓰는 순서를 익히고 힘을 조절할 수 있게 구성이 되었어요.

글씨쓰기도 중요하지만 바른자세로 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그것도 강조되어 있네요.

글씨 쓸때 글씨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 글씨가 이쁘지 않고 보는 사람도 불편하지요.

그래서 글씨를 일정하게 쓸수 있게 연습할 수 있게도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순서에 맞게 자음자 글씨쓰기, 모양에 맞게 받침없는 글씨쓰기 띄어쓰기에 주의해서 글씨쓰기,

실전교과서 글씨쓰기등 다양한 글씨쓰기 구성으로 체계적인 글씨쓰기를 할 수 있어요.

지금 1학년인 둘째~~~ 실전 교과서 글씨쓰기를 해보았어요.

국어시간에 배운 내용이라 힘있게 열심히 글씨쓰기를 하더라구요.

체계적인 글씨 쓰기 방법에 따라 연습해야 진짜 글씨 쓰기를 제대로 할 수 있어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글씨 쓰기로 또박또박 바르게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

저학년 아이들 글쓰기 개념을 바로 잡아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 ㅣ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국혜영 글, 윤혜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둘째가 1학년 입학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 막바지를 달리고 있네요.

첫째는 책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따로 글쓰기, 일기쓰기, 독서감상문쓰기 연습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둘째 아들래미는 정말...ㅠㅠ 제가 읽어줘야 책을 읽고 스스로 일기쓰기,

독서감상문쓰기를 자유롭게 하지를 못해서 항상 제가 옆에서 도와줘야 겨우 작성을 하네요...

년초보다는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갈길이 한참 인듯하여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미리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기초부터 튼튼히~~~ !! 제대로 이해하고 글을 쓸 수 있도록 한다음

미리보고 개념잡는 시리즈 일기쓰기와, 독서감상문쓰기를 차례대로

매일 꾸준히 함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

글쓰기를 하라고 꾸짖는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뭔가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이해하고 글을 써야 글쓰는 아이도 힘들지 않겠더라구요.

문장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주어와 서술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또 지루하지 않게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었어요. 

마인드맵을 이용해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의 육하원칙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설명해주는 구성도 있어요.

전 이 구성이 정말 맘에 들어요~~ 글쓰기의 기초를 마련해주네요. ]

그리고 왜 그렇게 글쓰기를 했는지 주장과 이유를 쓸 수 있어야 하지요.

주장과 이유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정말 잘 설명되어 있네요.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자신있게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구성이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이렇게 매일 1~2장씩 글쓰기, 일기쓰기, 독서감상문쓰기등 미리보고 개념잡는 시리즈를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문학을 즐겨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줄 것 같아요~~~

5학년 과학시간에 배우는 알록달록 설탕물 탑 만들기 실험해보아요~

내일은 실험왕 37 - 용해와 용액 ㅣ 내일은 실험왕 37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이번에 새로 나온 내일은 실험왕. 37권 용해와 용액에 관련된 학습만화인데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인 연우~ 과학시간에 벌써 실험을 했더라구요.

보자마자 실험해서 성공했다며 용해와 용액에 대해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

내일은 실험왕은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그와 관련된 실험키트

구성으로 과학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여주여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학습만화 입니다.

내일은 실험왕 37권 용해와 용액

?

이번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4. 용해와 용액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활 속의 용액, 물질의 물리적 변화, 용액의 무게 변화, 용액의 진하기 비교,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 4. 광합성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물의 세포막,

뿌리에서의 물의 흡수 원리 등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진하기가 다른 용액을 이용한 알록달록 설탕물 탑 만들기 실험 키트가 구성되어 있어요.

실험을 한 후에 실험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도 되어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설탕물의 순서를 바꾸어서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농도가 진한 용액은 아래로 내려가고 농도가 연한 용액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때문데

용액이 층을 이루지 못하고 섞여 설탕물 탑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궁금증까지 해결!!

개인실험 준비물과 실험키트의 준비물을 준비해서 실험을 해 보았어요~~~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이해를 해야

진정한 지식이 되지요. 각각 다른 양의 설탕을 녹인 설탕물에 식용색소를 넣어 알록달록한

설탕물 탑을 쌓아보면서 물질의 용해와 용액의 진하기의 차이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어려운 과학~ 흥미없는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학습만화를 읽으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의 개념을 정리 할 수 내일은 실험왕을 강추하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네요~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ㅣ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1
매트 헤이그 지음, 크리스 몰드 그림,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정말 산타할아버지가  정말 계실까? 아이들은 매년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없다고 알고 있지만 갖고 싶은 선물이 있으면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다고 믿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 점점 메말라가는 요즘 분위기에

동심의 세계로 푹 빠져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

새로운 크리스마스 고전 동화의 탄생!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 '매트 헤이그'가 재해석해 들려주는
지금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산타클로스이자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의 진짜 이야기!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이 책은 핀란드의 어느 다 쓰러져 가는 오두막에서 아빠와 단 둘이 살던 니콜라스라는

 소년이 하루 한 끼 먹기도 어려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돈을 벌기 위해 탐험을 떠난

 아빠를 찾으러 옛이야기 속에 나오는 엘프 마을 '엘프헬름'을 향해 길을 떠난다는 이야기로 시작되고,

 그 여정 속에서 니콜라스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자신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깊게 고민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답을 찾은 니콜라스는 단 하루 만에 전 세계 어린이들한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마법 같은 일을 하는 산타클로스이자 '크리스마스 할아버지'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지금껏 불가능한 일이라 믿었던 것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현실이 되지 못한 것'이라는

 진리와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마법이고 기적이며, 그러한 선한 마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감동은 물론, 재미와 깨달음까지 선사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