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피카소
바이올렛 르메이 지음,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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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피카소!!

 

색다른 구성으로 피카소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된 어린이 미술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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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명의 피카소

 

 

100명의 피카소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모습의 피카소를 찾아보며

피카소의 대표 작품에 대해 알아 가는 기발한 형식의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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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에서 태어난 어린 시절의 피카소는 미술교사였던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우고,

일곱살때부터 아버지를 능가하는 그림실력을 갖추었다고 하네요.

에스파냐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학교에 다니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술가들이

모여 있는 프랑스 파리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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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파리에 정착해 가난하여 끼니를 때우기조차 힘들었지만, 미국의 예술품 수집가인 레오와

거트루드 스타인 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되고, 스타인 남매는 피카소를 프랑스 화가인

앙리 마티스에게 소개시켜줬고, 두 예술가는 평생 친구로 남게 되지요.

 

피카소는 청색 계열의 그림에 친구를 잃은 슬픔을 담았던 '청색시대',

장밋빛 그림으로 사랑에 빠진 기쁨을 표현했던 '장밋빛 시대',

현대 미술의 새 장을 연 '입체주의시대'등 피카소의 삶에서 중요한 시기가 연대기 순으로

다루어져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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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비뇽의 처녀들>은 1907년 완성된 작품이에요.

이 작품을 계기로 입체파라는 새로운 미술 표현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피카소하면 이 작품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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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작품 활동과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조형물과 도예 기법을 배워 아름다운 작품을

계속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을 했어요. 이처럼 끊임없는 피카소의 노력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각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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