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화학물질은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삼푸, 치약, 비누와 같은 제품부터 가전제품과
의류, 농약, 살충제, 의약품까지 모두 화학물질로 만들어지네요.
이렇게 밀접하게 자주 사용하는 화학물질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유해물질에서 살아남기는,
지오와 미키는 한국으로 놀러 온 피피와 함께 케이의 연구실에 방문합니다.
각종 청소용품으로 말끔하게 치워 둔 연구실이 아이들 때문에 더러워질까 봐
케이가 안절부절 못하는 사이, 피피의 몸에 갑자기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피피의 청결하지 못함을 탓하는 케이와 화학제품들 때문에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것이라고 맞서는 미키가 아이들을 이끌고
화확 박물관으로 향해 유해물질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이예요.
사람의 건강 또는 생활 환경에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물질인 유해물질....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는 화학물질로 만든 세제들을 집 안 곳곳에서
사용하고 노출하게 되는데요. 깨끗함과 건강함을 위해 생활속에서 꼼꼼히 따져보고,
세제도 다시 보고, 조금만 사용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겠어요.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아는만큼 내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화학물질이 주는 편리함외에 건강과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학습만화입니다.
유해물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지혜를
갖추는게 우선입니다. 화학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해서 앞으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