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8
리메 글, 한현동 그림, 임규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7월

토네이도하면 정말 어렸을때 재밌게 보던 영화나 동화책이 떠오르지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으로 토네이도가 신비하고 신세계로 데려다주는 바람이지만,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토네이도는 우리의 삶과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하고도 무서운 바람이라는 걸 알았어요.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를 통해서 토네이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상식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강력한 바람의 소용돌이 >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 를 통해서 지구과학을 배우고,

다양한 날씨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토네이도의 생성원인, 위력, 대처법,

강도의 분류방법등의 과학상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간  단 줄  거  리   >

태평양 건너 미국의 대평원을 여행하는 피피가 주인공이예요.

피피는 우연히 만난 인디언 혼혈 소년 아슈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까지

 내리는 최악의 날씨를 경험하고 최강 회오리바람인 토네이도에 쫒겨

 작은 도시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아슬아슬한

 이야기예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토네이도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고 그에 연관된 과학상식까지 배우는 학습만화예요.

바다에서 생긴 토네이도를 용오름이라고 불러요.

우리나라에서도 용오름 현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토네이도는 유럽과 동아시아, 호주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지만,

 대부분 미국에서 봄과 여름에 걸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 토네이도는 주변환경에 따라 색이 다르다고 하네요.

토네이도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수 있는 내용이에요.

토네이도가 오면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방법도 자연스럽게

알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토네이도의 강도를 F0~5등급으로 여섯개의 등급으로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는 곳에서 강한 바람끼리 스쳐가면서

중간부분에 회오리가 생기는데 이 회오리가 상승기류를 띠고 주변 공기를

끌여들여 강력한 회전기류인 메조사이클론을 만든다고 하네요.

메조사이클론은 토네이도의 징조래요. 
 

지금까지 토네이도에서 생존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건물 붕괴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