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삶을 살아가며 느끼게 되는 위기의식, 불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또한 그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며, 지극히 나약한 개인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