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리차드 커티스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모범적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동화같은 이야기. 머릿속에 이상하게 오래 남는다. 우리는 시간을 마음대로 넘나들지는 못하지만, 영화 속 아버지의 말처럼 하루 하루를 두 번 산다면 세심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