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알폰소 쿠아론.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끝없는 우주를 떠도는 두려움, 막막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실제로 여성 관객 대부분이 우주 여행이 멋지다 보다 두렵다고 했다고 전한다. 우주에서 본 지구가 정말 아름답다. 우여곡절, 구사일생의 스톤 박사 역시 허리우드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