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 헨 12 - 예전처럼 사랑해 줘
히로야 오쿠 지음, 백성혁 옮김 / 시공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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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헨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두손 두발 다 들게 된다. 스즈키라는 남자로도 모자라 사에키라는 라이벌을 등장시켜서 만화시합을 시키더니만 이번엔 같은 꿈을 꾸는 두사람이라니... 전생에 연인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 맹인소녀와 그 친척 동생이 스즈키와 사토우의 전생이란다... 그 일떄문인지 어쩐지는 몰겠지만 사토우가 갑자기 눈이 안보이게 되고, 그 단서가 될 나무로 만든 말을 찾기 위해 나서지만... 급기야 과거의 실마리를 위해 점쟁이 2명을 만나게 되는데... 이게 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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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러프 6 - 네가 사라진 후...
츠요시 나카이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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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던 3명의 골퍼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우승을 하기 위해 뭉치게 되었습니다. 일명 키리탐포팀. 그리하여 나오게 된 치와왕 골프대회. 첫날의 불운을 딛고 마지막 날, 드디어 3위까지 점수를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합니다. 상위 3위까지 라운딩하게 된 마지막조에 속한 소타. 하지만 캐디의 연거픈 실수와 불화로 점수는 계속 까먹고... 급기야 캐디는 도망가게 됩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발하게 되지만... 캐디가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이 소심한 캐디, 어디에선가 목 매달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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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3
히지리 치아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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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녀 엔도(속칭 앤)을 둘러싼 학급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미묘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우정을 위해 애인도 하나 없는 36명의 급우들의 위태한 균형이 전학생이 오게 됨을 계기로 해서 그 균형이 깨어지고 엉망이 되게 됩니다. 그 결과 얽혀있던 그들의 사랑관계가 일거에 드러나게 되고...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았던 자신의 맘을 들키게 된 아이들은 갈팡질팡 우왕좌왕...거기에 편승해 앤과 사카혼도 어쩔줄 모르고... 마이페이스 아네군의 모습도 조금 등장합니다. 사람의 심리를 정말 잘 묘사해낸 재미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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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디퍼 쿄우 18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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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무식한 만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뭐 나름대로의 정취나 스토리가 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긴 하던데, 18권까지 나오도록 내용도 지지부진하고 잔인한 장면만이 나열되고 스토리도 별로... <바람의 검심>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이런 패턴으로 보다간 30권까지는 나올듯...-_-;; 그리 좋은,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곤 생각치 않아요. 사무라이 만화라도 <배가본드>나 <바람의 검심>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남자분들은 재미있다고 보시지, 취향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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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신선해 3 - 완결
이영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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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동지에서 연재되던 작품이지만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유치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맛이 재미있었죠. 완결편인 3권이 나왔습니다. 서로 이모 조카사이인 선해와 상한이가 그 사실을 숨기려 했지만 여사에게 들키고 말죠. 그 댓가(?)로 여사와 상한이는 사귀게 되지만 결국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이가 됩니다. 한편 선해와 사귀었던 세계와의 사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 3권 보심 압니다. 선해가 세계와 사귀게 될런지, 아니면 상한이 친구(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와 사귀게 될런지, 제일 궁금한 일중 하나였죠. 암튼 다음 작품으로 얼릉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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