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19th 5
와타세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환상게임>이 해적판으로 첨 나왔을 당시, 정말 선풍적인 인기였죠. 이런 작품도 있구나...하는 마음에 만화 꽤나 봤다던 저도 정말 놀랐었던 작품중 하나입니다. 스케일 큰 내용과 깔끔한 그림체, 그리고 너무도 궁금한 뒷 내용... 정말 반했었던 작품이었죠. 그 이후 정식판이 출간되고 <천녀전설아야>나 <사랑하는 지금>을 거쳐 지금의 <앨리스 19th>가 나왔습니다. 작품마다 특이한 소재를 사용하면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작가인데요, 이번 작품은 언어에 지배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선과 악의 대립으로 형상화시켰습니다. 그 대표적 인물이 앨리스와 마유라 자매로 나오죠. 하지만 마유라만 넘 나쁘게 그려저서 좀 안타깝습니다. 그녀가 절대 악인은 아닌데요. 어쩌면 앨리스가 더 짜증나게 보일 분들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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