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158
하인리히 뵐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먹먹하다. 남편은 월급을 모두 아내에게 생활비로 주고 밖에서 노숙자처럼 전전하며 살고, 아내는 애 셋을 양육하면서 가난을 견뎌야하고 .
엔딩은 남편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겠다는 미약한 암시를
주는 열린결말인데, 과연 돌아가도 그 시대에 저들이 행복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