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모리스 열린책들 세계문학 244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리스를 동성애자로 각성시켜놓고 본인은 정상으로 돌아간 클라이브가 너무 역겹다. 정상으로 돌아가다니? 그게 사람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던 문제던가? 그당시 사회가 동성애는 죄악시 했다지만, 클라이브가 정말 진정한 동성애자였을까 의문이다. 왜 플라토닉만 가능이라는것도 위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