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영혼체인지 겸 빙의 되고 병실에서 아버지와 티키타가 넘 웃겼어요. (작가님 세계관에선 오메가는 ㄱㅎ이 없어서 베타로 살아왔던 주인수 멘붕 온거 넘 웃겨욬ㅋㅋ) 공이랑 수 대화하는거, 특히 페로몬에 대해 잘 모르는 수에게 자세하고 설명해주는 공 나올 땐 달달하구요.은근 지루해진다 싶을때 1권 끝부분에 할아버지네 집 가는데거기부터 수의 공포의 주둥아리 시작하네욬ㅋㅋㅋ여기선 좀 사이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