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스토리 말아먹어요.80년대 청순가련 부처상 여주에요.자기 인생 말아먹게 만든 라이벌인 황녀랑 남주 어머니를그냥 그럴수 있지 하는것도 웃기고, 그놈의 집안 일으키기!진짜 딱 80년대 장남마인드- 집안을 다시 크게 못 일으키면죽는거니..?거기다 남주 … 이거 후회남이라기엔 넘 약하네요.진창 구르길 바랐는데 여주가 넘 쉽게 받아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