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살이 붙은 단편이었으면 좋았을텐데페이지 분량이 너무 아쉽네요.서로 쌍방 짝사랑 답답이 남녀라 후회남주가 살짝 되긴하는데여주가 금방 받아주는 격이네요.물론 페이지가 짧으니 금방 이어지게 하셔약했겠지만요.남주의 트라우마로 인해 여주를 밀어낸건 이해하는데그 중간에 화분 사건은 여주한테 얘기했어야했어요.그거 때문에 서로 더 오해가 깊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