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소개글처럼 여주가 공포게임 속에 빙의하는 소설입니다.
빙의물 게임물계열이라 재밌을 줄 알고 삿는데 음..
일단 1권 내용이 공포게임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데 남주가 짠 나타나더니 지켜주고 데리고 다니는데
남주가 사이코패스입니다. 여기까진 정말 재밌을 줄 알았죠.
사실 여주를 만나더니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러더니 여주에게 반해서 감정을 느끼게되고(?)
중간에 사이코패스 특징이 사라집니다(???)
이건 팩트에요. 여주에게만 보이는 설명창에 특징 : 사이코패스 가
사라집니다. 이러면 소개글이 왜 사이코패스라고 하는 걸까 -
일단 문체는 상당히 , 아주많이 가볍습니다.
구매보다는 대여를 추천합니다. 제가 살 때 대여가 없엇던것
같은데 - 구매한게 아쉽네요.
1권보다가ㅜ하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