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비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빙의물은 빼겠습니다)일단, 가상현실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캐릭터가 되는 타입이랑지금처럼 그냥 pc에서 접하는 현실게임물 크게 두가지입니다.쪼렙입니다만은 후자에 속하구요. 주인수 성격이 둔탱이에 멍충이라 불려야할 호구에요. 그정도로 순둥이라 스토리상 좀 답답한 면도 있습니다.게임에 익숙치 않다지만 기본적인 용어 자체를 몰라서 이거슨 원시인인가 싶기도 해요.게임비엘이니 중간중간 게임비엘의 묘미인 챗창에서의 티키타카, 그리고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읽는 요소가 들어가는데흐음 글쎄요?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 못하단 생각이 듭니다🤔타 소설과 달리 주인수의 길드는 열명도 안되는 소수인데각자가 개성이 넘치고 살아움직인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게임소설에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한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다.게임 못하는 주인수 따라서 조금씩 맛들이면 꿀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