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색다른 비엘소설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 주인공은 언제부턴가 피아노가게 지나다니다가 수를 만나고 그러면서 묘한 일이 계속 생겨요.피아노 칠 줄도 모르면서 피아노를 치고 - 어느샌가 그 가게에와서 연주를 하고 있고 -!! 결말도 괜찮았으니 읽어보세요 :) 이상한 사건이 계속 생기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