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낚시 갔다가 우파루파 같이 생긴 이상한거 주워가지고 수족관(직장)에서 키우는데 나중에 돌고래인으로 성장함. 돌고래인이랑 커플로 이어지는 주인수의 멘탈에 경의를.. 거기다가 인권까지 챙겨줌. 거의 후반부는 현실성이 없다. 하긴 돌고래사람이랑 이어지는 것부터 현실성이 없긴 하구나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