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합니다. 둘 다 살았으니-물론 수는 장수할수 없겠지만... 둘의 행복한 모습은 외전에서 보면 되겠네요.수 엄마가 나온부분부터 퀄리티 떨어진다는거 공감합니다차라리 미국 가서 실종되었거나 의식불명으로 재물 같은걸로사용되다 정신차린게 더 재밌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