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품성이나 문체 등등 따지는 분들은 좋은 평점 주지 못할거에요! 이건 딱 게임소설 특유의 가벼운 문체라서 ㅎㅎ대신 정말 가볍게 아무생각 없이 읽기 좋아요. 은근히 피식거리며 읽게 되는 개그부분도 종종 나오구요.가상세계 게임속에서 게임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수가 게임을 진짜 못해서 공이 도와주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재밌었어요. 너무 진지한거 보다가 머리 아파서 휴식타임으로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