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에 가까운 집착남주입니다.가지기 위해선 까마귀인 여주 날개도 아무렇지않게 뜯어버려요.정말 순수악인 애기가 몸만 커진 느낌이랄까-잠자리 날개 뜯으면 방긋 웃는 아기 같은 느낌입니다.단권이 아니었다면 성격과 설정상 피폐물로 찐하게 나올수 있었을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