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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 - 실패의 순간에 나를 일으켜준 것은 언제나 ‘책’
이혜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5월
평점 :
실패의 순간 나를 일으켜준 것은 언제나 ‘책’.
내게도 책은 언제나 나를 일으켜주는 존재이다.
주변에서도 알만큼 나는 책을 좋아한다.
내 아이는 게임으로 집을 지을때도 ‘엄마가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공간’과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얼마든지 쌓아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정도이다.
책을 읽고 있으면 정서적 위안과 안정감이 든다.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접하면서 나 자신을 이해하고 다듬는 방법을 배운다.
책은 한가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읽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 생각엔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책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흥미로운 책을 읽으며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이는 정신적인 회복과 재충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좋은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내가 과연 생산적인 독서를 하고 있는지가 항상 의문이었다.
독서를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다.
생각이 확장되고 지식과 지혜를 얻는다.
그러나 이것이 생산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나 자신은 물론 주변에서도 ‘책을 많이 읽어도 별볼일 없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내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차지하는
이 ‘책 읽는 시간’으로 좀 더 생산적이고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없을까?라는 고민이 항상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알게되었다.
나도 책블로그를 운영한지 약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저 기록만 했지 다른방법으로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책을 통해 수익화하고 여러가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어 매우 반가웠다.
내게 필요한 시기에 목적에 맞는 주제의 책을 만나 좋았다.
#리뷰어스클럽#모모북스#실패의순간치트키독서#이혜주#에세이
*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