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의 역습 -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
에드워드 챈슬러 지음, 임상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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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일단 대학전공서적마냥 두껍고 무거운 책의 위용에 압도당했다.

그리고 읽다 읽다 엄청난 글밥과

어려운 용어들에 머리가 복잡해 책을 덮어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성실하게 읽어보았다.

‘이자가 있는곳에 재산을 두면 재산이 몇배로 돌아올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자는 기원전 8세기경에 만들어졌다는 화폐보다도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다고한다.

이자란 무엇이길래 재산을 몇배로 불려주는 것일까,

왜 화폐보다도 먼저 만들어졌을까,

이자는 어떻게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아파트값을 몇달사이에 추락시키고 가계경제를 흔드는 것일까.

금리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기준금리는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 시 수시 개최되기도 하는 FOMC최종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공표된다.

연준 기준금리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전세계 자산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로 볼 수 있다.

금리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를 해보고자 이번 독서를 시작했다.

이 책에는 금리의 역사와 미래,문제점,그 변화가 경제를 어떻게 이끌었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심도 있게 읽고 이해한다면 금리의 향방을 가늠할 깊고 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아직 다 이해하지 못했다.

나의 경제지식 수준이 이 책을 따라가기엔 매우 짧았기 때문이다. 내게는 어려운 책이었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공부를 하며 몇 번 더 읽어보려한다.

한번에 다 읽을 생각말고 여유를 두고 읽으면 유익하고 재미있게 일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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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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