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면서도 감상적인 네팔 여행기작가님께서 빌브라이슨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빌브라이슨처럼 재치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곳곳에 녹아든 지적인 유머에 깔깔 웃으면서 읽었어요. 언젠가 네팔에 꼭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