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개미혁명, 뇌 등 베르다르베르베르의 여러 작품들을 읽어가던 도중에 이 책도 접하게 되었다. 다른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은 재미있기는 했지만, 다른 책들 처럼 뛰어나지는 않은 책 같다. 픽션인 소설일 뿐이라는 걸 아는 상태에서 읽었지만 받아들이기에 너무 충격적이었다.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너무 당황스러운 답을 내리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작가의 독특한 발상과 참신한 시각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그냥 재미있게는 읽었지만 다른 작품들 처럼 감동스러운 내용은 없는 그런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