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1 - 1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 일흔 다섯번째 책♡
역시 너무나 재미있구나😍
이대로 20권까지 쭉~ 달려보자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미의 이름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1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3년 일흔 세번째 책♡
가장 위험하고 악한 것은 탐욕과 맹신이라
권위뿐만 아니라 지식조차 자신들만의 소유물과 무기로 삼아 사람들을 통제하고 그 위에 군림하여 다스리려하고
하나님 존재 그 자체로 사람들이 믿음을 얻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악마나 두려움, 보물, 재물들을 이용하는 기독교인들
하나님이 과연 인간세상의 보물을 탐하실까
다 인간의 탐욕일뿐이지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 백년이 흐른 현재에도 그와 같은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존재함이 참으로 개탄스러울뿐이다.
소설 속 결말처럼 언젠가는 모두 뿌린대로 거두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미의 이름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0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3년 일흔 두번째 책♡
모든 내용을 이해하며 넘어가기엔 첨부터 읽기를 중단할거 같아 일단 스토리파악만 하기
그러니 나름 재미있네^^
그나저나 장미의 이름이 #추리소설 이었다니!!
수도원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원을 조사하고 추리하는 수도사 윌리엄과 그의 제자 아드소
상권은 윌리엄 수도사가 수도원에 도착한 첫날부터 셋째날까지의 내용인데 매일 한 명씩 죽는듯^^;;
과연 수도사를 살해한 사람은 누구이며 그들의 죽음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부신 안부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3년 일흔 한번째 책♡
성해나 작가님처럼 내 취향의 정말 좋은 작품과 작가님을 만났다. #눈부신안부 #백수린
문장들이 하나같이 이리도 아름다울수가♡
눈부시고 아련한 문장들로 가득한 소설
백수린 작가님은 많은 사람들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 칭찬하던 #여름의빌라 라는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작품을 사놓긴 했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눈부신 안부를 읽고 전작들과 함께 다음 작품도 많이 궁금하고 기대를 하게 됐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과 슬픔.
가족은 같은 상처를 지녔기에 자신의 마음을 말할 수 없고 타인에게는 진심이 담긴 온전한 이해와 공감을 받을 수 없기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감정들.
나는 누군가를 이해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지만 케르테스보다 엘리자베스가 먼저 죽었잖아. 그렇게 소중한 누군가를 가졌다가 잃는 건 너무 무서워." - P12

"하지만 기억하렴. 그러다 힘들면 꼭 이모한테 말해야 한다. 혼자 짊어지려고 하면 안 돼. 아무리 네가 의젓하고 씩씩한 아이라도 세상에 혼자 감당해야 하는 슬픔 같은 건 없으니까. 알았지? " - P25

고등학생 때까지 교회를 다녔지만 스무 살 이후로는 교회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던 엄마는 신을 통해서 언니의 죽음을 이해하고 무언가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신을 통해서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도, 극복할 수도 없을 거라고 은밀히 생각하고 있었다. 신이 존재한다면 그렇게 잔혹한 방식으로 언니가 죽을 수는 없었다. - P47

일주일만 지나면 해가 바뀌고 나는 언니와 동갑이 될 것이었다. 그리고 일 년 후부터는 내가 언니의 언니가 될 것이었다. 언니가 살아보지 못한 나이를 나 혼자 살게 된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었지만 그 역시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물론 해나에게도 말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그당시 나에게는 거짓말밖에는 할 것이 없었다. - P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급 한국어 오늘의 젊은 작가 30
문지혁 지음 / 민음사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받아쓰기 시험지를 나눠 주며 나는 아무도 진심으로 묻지 않는, 아무에게도 진심으로 대답하지 않는 나의 안부에 관해 잠시 생각했다. Am I doing good?

- P74

푸른색 아이메시지 속에서 나는 내가 사랑했던 모국어의 단어 하나를 영원히 잃었음을 알게 되었다. - P18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