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덟번째 책♡시작부터 범인을 밝히고 전개되는 추리소설인데 추리보다는 범인/용의자의 ‘서사‘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긴장감이 좀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범인을 밝혀내는 파출소 순경의 활약이 부족하지 않았나싶다. 허나 가독성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