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섯번째 책♡전쟁광이자 폭군이라 불린 한 왕국의 마지막 여왕 스완과 그녀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이복동생 페이작, 그리고 여왕의 부군으로 사랑했으나 그녀때문에 고통받는 자신들의 백성을 위해 그녀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섭정공 파사드.비극으로 끝난 그들의 이야기가 200년이 흐른 후 다시 시작된다.가볍게 읽으려고 시작했으나 결코 가볍지 않았던 소설.1권 내내 전쟁이야기로 재미는 있었으나 좀 피곤했다^^;;시작은 6권까지 내리 달릴 계획이었으나 다른 책과 함께 천천히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