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인면창 탐정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어깨에 생긴 부스럼? 종기?가 탐정이라니!! 읽으면서 좀 징그러웠다^^;;
상속감정사 미쓰기의 어깨에 기생?하는 인면창이 탐정이 되어 혼조가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이다.
여성차별, 근친상간, 동물학대 등의 내용도 그렇지만 인면창이라는 소재가 징그러웠고 숙주에 해당하는 미쓰기에게 인면창이 계속 타박하고 면박주고 멍텅구리라고 하면서 자존감을 확확 떨어뜨리는 말에 나까지 기분이 별로였다는..

줄거리대신에 목차를
1. 첫 번째 너구리는 불에 타 죽고
2. 두 번째 너구리는 목을 매달고
3. 세 번째 너구리는 물에 빠지고
4. 네 번째 너구리는 독을 삼키고

그리고 다섯 번째 너구리는 친구가 한 마리도 남자 않자 다른 산으로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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