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쉰 일곱번째 책♡✒발명에 재능이 있고 문학에도 관심을 보이는 청년이 가난때문에 좌절하고 꿈을 포기하게 되는 이야기이지만 그러한 내용의 소설보다도 교육을 받지 못한 작가가 그 이유로 주류문단에서 배제되고 과소평가받았다는 것이 너무나 씁쓸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