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에서 사는 신비로운 소녀 ‘리마‘와 반정부 활동으로 인한 도피 생활 중 한 원주민 마을에 정착하게 된 남자 ‘아벨‘의 사랑 그리고 복수에 대한 이야기작가인 윌리엄 허드슨도 새를 사랑한 박물학자라서 그런가 이 소설의 느낌은 미스터리가 빠진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같았다.오드리 헵번이 리마를 연기한 동명의 영화가 있다고 하는데 영화가 궁금해진다.아름다운 숲소녀 ‘리마‘와 오드리 헵번이라니111 너무 잘 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