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장자>처럼 도교적 냄새가 풍긴다 싶었는데 작품해설을 보니 역시나 도교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은 설화를 모티브로 한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이며 독특한 소설이었다.독자마다 해석과 감상도 다른거 같고...각각의 등장인물들이나 사건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거 같은데 한번 읽고 파악하기에는 나에게는 어려운거 같아 재독할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