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하다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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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의 글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프롤로그.
늘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나.
그러나 살면서 여기저기 깨지고 부딪치면서 많이 상처입고 다치고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더라.
이젠 나도 참고 있지만은 않겠어!!!
도도한 자신감의 근원이 단발머리 가발에서 나온다는 네오처럼 단발머리에서  자신감을 회복하지는 못하겠지만!!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타인이 무시할 때, 일이 잘 안 풀릴 때 나도 이제 큰 소리로 외쳐 보아야지!!
아임 그루트!!! 아임 그루트!! 아임!!! 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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