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
Uncontact.
책표지에 있는 이 한마디가 이 책의 요약이 아닐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것이 바뀌었다.
매일 누리던 평범한 일상들이 무너지고 우리는 모두
자의 혹은 타의로 언컨텍트의 시대를 열어가고있는 셈이다.
아이들은 온라인수업으로, 직장인은 재택근무로 바뀐 환경들에 적응해가고 있다.
저자는 이런 언컨텍트의 시대가 코로나19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면 문화가 변하듯히 결국 이 모든것이 우리가 필요로 해서 변화하는 욕망의 진화인 셈이다.라고.
책은 일상에서의 언컨텍트, 비지니스에서의 언컨텍트, 공동체에서의 언컨텍트로 나눠져 설명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 챕터가 인상깊었다.
책을 구입했을 당시에는 그래서 어떻게 변화하는거지?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거야? 라는 궁금증이 절반이상이였는데 책에서는 그런 내용은 나오지않는다.
이미 비대면시대로의 변화는 시작되어왔다는것.
4차산업혁명과 언컨텍트시대는 같이 오고있고 이것이 누군가에게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게 위기가 될것이니 우리모두 잘 헤쳐나가야한다.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