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서 내가 원하는 반응과 피드백을 얻지 못할 때 우리는상처를 받는다. 분노와 좌절을 느끼고 우울과 불안에 휩싸인다. 이를 효과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은 마리아처럼 먼저 따뜻하고 평화로운 피드백을 상대에게 건네는 것이다. 이것이 곧 타인이 아니라 내가 통제하는 삶을 사는 지혜다. 휘트니는 브레네 브라운의 지혜를 빌려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자신을 먼저 바라보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 연약함과 취약함을상대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다. 상대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서다. 그래서 그토록 집요하게 남들의 모습을 파고들고 판단하는 데만열중하다가 오히려 큰 상처를 입는다. 마음껏 부드러움과 연약함, 취약함을 드러내라. 나는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라고 말하면 상대는마음을 연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는 더 활짝마음을 연다.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것이다." - P235
조코의 ‘나는 괜찮다‘라는 말은 매우 위력적이다. 곳곳에 놓인 장애물들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주면서 더 큰 목표로 전진하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 P239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나에게일어난 멋진 일들‘ 이라는 이름의 병을 갖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있다. 당신도 한번 시도해보라. 병만 갖고 있어도, 거기에 넣을 멋진일이 일어날 것이다. - P253
내가 당신에게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 - P267
감정과 싸우는 것은 모래 늪에서 허우적거릴수록점점 더 깊이 발이 잠기는 것과 같다. 상황을 계속해서 악화시킬 뿐이다. 이름 붙이고,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필요한 지혜이자 최선의 공격이자 최선의 방어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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