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막이 설정으로 인한 헌신수의 모양새가 딱하기도 하면서 은근 동양풍이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어요.
아무래도 수가 공 관련해서 너무 받들어 모시는 느낌이라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어쨌든 당연한 흐름으로 흘러가고 거기서 맞이하는 익숙한 재미가 있습니다.
Whale님의 작품은 어쨌거나 항상 보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