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랫표 작품이라는 것이 여실히 느껴지는 일그러진 동그라미 외전이 나와서 외전은 외전대로 달달함까지 한 스푼해서 항상 그렇듯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제는 김찌장인이 아니신가 싶지만 다음엔 색다른 변주가 느껴지는 작품도 오믈랫표 세계관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