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어린 흰 늑대가 귀여워서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좀 달랐어요
수는 그.. 치와와 같아요 정해승에서 헤이젤이 된 수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이승이라도 또 어딘가 싶기도 하고...
공의 과묵함이 정말 대단한데 그에 굴하지 않는 수가 더 대단한 것 같기도 하네요
구금 외전이 존재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