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희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그런 만화였습니다귀여운 그림체 속에 숨겨진 무서운 이야기들다시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었을 것 같은데숨기고 싶은 이야기였을 것 같은데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렇게 들려주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