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삶이 매우 기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지만 적의 딸이 되는 운명이라니…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과 동생의 삶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