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 - 보통의 두뇌로 기억력 천재 되기 1년 프로젝트
조슈아 포어 지음, 류현 옮김 / 이순(웅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조슈아 포어라는 기자가 취재를 하면서 흥미를 갖게된 기억술에 관한 이야기. 결국 그는 1년정도 훈련을 한 뒤에 메모리 챔피언십에 도전하기도 한다. 미국 챔피언십에선 우승. 유럽에선 15위. 숫자를 몇 백 단어까지 왜우고 카드를 몇 박스나 줄줄 외는 능력이 보통사람 누구나 훈련만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책. 아쉬운점은 기억술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은 부족하고 다만 포어의 경험들만 나열한 것이 2%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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