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하고 매정한, 지극히 개인주인적인 생활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세지들의 모음. 사진과 함께 이루어진 각각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마음이 훈훈해진달까...너무도 유명하다는 작가의 전작 <인도방랑>도 읽어보고 싶다.